약스압) 영종도에서 비행기 빼고 다 타본 시승기
내용: 8월 2일 토요일 주말에 약속있는거 빠다리나서 기왕 밖에 나온김에 콧구멍에 바람이라도 쏘이려고 월미도 옴 약속 파토낼려면 미리 말하던가 약속시간 30분전에 연락하노 쉬밸럼 사진만 보면 근들갑 같겠지만 이날 날씨가 아주 앰창이었는데 고비사막 돌궐 타타르족 체험하게 만드는 개념상실한 수준의 폭염이 하루종일 이어졌음 월미도유원지에 사람이 없어보이는게 다 이유가 있음 월미도선착장 매표소이고 매표소 위쪽으로는 월미바다열차 일명 뭥미운하레일 선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