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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대한민국 국가대표팀과 전북 현대를 이끌었던 최강희 감독이 중국 슈퍼리그에서 보여준 단호한 지도력이 중국 축구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14-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토너먼트에서 팀의 에이스 중 한 명이었던 윙어 우싱한이 3경기 연속 명단에서 제외된 이유가 뒤늦게 밝혀지면서다. 중국 매체 ‘소후닷컴’은 23일(한국시간) “최강희 감독은 엄격한 팀 관리로 선수단의 기강을 바로잡고 있다”며 우싱한 연속 제외를 …
[빌리어즈앤스포츠=김민영 기자] ‘최연소 PBA 팀리거’ 김영원(하림)이 역전패 위기에 놓인 팀을 구했다. ‘신생팀’ 하림은 23일 저녁 6시 30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6’ 1라운드 2일차 대결에서 ‘디펜딩 챔피언’ SK렌터카를 세트스코어 4-3으로 꺾고 1승을 챙겼다. 1, 2세트를 연달아 승리한 하림은 3세트를 SK렌터카에 내줬지만 4세트를 승리하며 세트스코어 3-1로 첫 승리까지 단 한 세트만 남겨뒀다. …
![7이닝 무사사구 무실점 가라비토 호투→사령탑도 대만족…최고의 투구 보여줬다 [대구 현장]](https://youinstar.com/wp-content/uploads/2025/07/newspartners_thumb_688117c47b648_f45244b0-f625-4e95-a092-341d8354eab8.jpg "7이닝 무사사구 무실점 가라비토 호투→사령탑도 대만족…최고의 투구 보여줬다 [대구 현장]")
(엑스포츠뉴스 대구, 유준상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3연승을 달리면서 좋은 흐름을 유지했다. 박진만 감독이 이끄는 삼성은 2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시즌 11차전에서 9-0으로 승리하면서 3연승을 질주했다. 삼성의 시즌 성적은 46승44패1무(승률 0.511)가 됐다. 마운드에서는 선발투수 헤르손 가라비토의 존재감이 돋보였다. 가라비토는 7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를 펼치면서 4경기 만에 KBO리그 데뷔 …
K리그1 대구FC의 꼴찌 탈출이 더 요원해졌다. 이전 사례를 고려하면 승리를 잊은 대구의 현 상황은 매우 심각하다. 대구는 지난 22일 FC안양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2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4로 대패하며 무승 기록을 12경기(4무 8패)로 늘렸다. 최하위(12위)인 대구(승점 14)는 같은 날 승전고를 울린 11위 수원FC(승점 22)와 승점 차가 8로 벌어졌다. K리그1 꼴찌는 다음 시즌 2부로 자동 강등된다. 10~11위는 …
![10연승 한화 잡은 조성환 그야말로 루키 데이 막내들 최고 활약…박준순+최민석에 반했다 [잠실 현장]](https://youinstar.com/wp-content/uploads/2025/07/newspartners_thumb_688117c29f715_b3ebd061-0339-4170-b684-4d19ed8985f3.jpg "10연승 한화 잡은 조성환 그야말로 루키 데이 막내들 최고 활약…박준순+최민석에 반했다 [잠실 현장]")
(엑스포츠뉴스 잠실, 최원영 기자) 사령탑이 막내들을 극찬했다. 두산 베어스는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13-2 낙승을 거두며 미소 지었다. 리그 선두이자 지난 22일 맞대결서 리그 역대 2번째로 ‘단일시즌 10연승 2회’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한화의 11연승을 가로막았다. 이날 정수빈(중견수)~이유찬(유격수)~제이크 케이브(우익수)~양의지(지명타자)~오명진(2루수)~박준순(3루수)~양석환(1루수)~김기연(포수)~김대한(좌익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신인 최민석이었다. 타선이 무서운 화력을 뽐냈다. …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1호가’ 최설아, 조현민 부부의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졌다. 23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최설아와 조현민이 9년 차 ‘섹스리스 부부’임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최설아 조현민 부부는 딸 예담을 학교에 보내고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이때 조현민은 아침에 못한 뽀뽀를 시도했고, 최설아는 “정신적으로만 사랑하자”며 완강하게 거부했다. 최설아는 “우리 1년 반만 더 있으면 …
![발목 접질리고도 PK·퇴장 유도…‘부상 투혼’ 전진우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해야” [IS 전주]](https://youinstar.com/wp-content/uploads/2025/07/newspartners_thumb_688117c15d662_1aa82e29-1c09-4be8-8b7b-ca73b2d569a3.jpg "발목 접질리고도 PK·퇴장 유도…‘부상 투혼’ 전진우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해야” [IS 전주]")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해야죠.” 발목 부상도 국가대표 공격수 전진우(26·전북 현대)의 질주를 막을 수 없었다. 지난 5월 눈두덩이가 붓고도 공격 포인트를 작성한 경기를 연상케 하는 활약이었다. 전진우는 2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강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23라운드서 선발 출전, 후반 43분까지 그라운드를 누비며 팀의 2-0 승리에 기여했다. 전북은 이날 승리로 리그 단독 1위(승점 51)를 지켰다. 리그 무패 기록은 …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개그맨 이상준이 박나래의 어머니에게 소개팅 제의가 들어왔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924회에는 ‘짠한형님’ 특집을 맞아 임원희, 이기찬, 이상준, 윤형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준은 ‘오만추’ 출연 후 소개팅 제의 연락이 쏟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상준은 “심지어 박나래 어머니도 연락이 왔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이상준은 “(박나래의 어머니가) ‘나래랑은 아무리 얘기해도 안 …
[비하인드=김영우기자] 배우 이세영이 7월 22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이사’ 개봉 전야 GV에 참석했다. ‘이사’는 부모의 이혼을 마주한 소녀 렌의 성장을 그린 소마이 신지 감독의 작품으로 7월 23일 개봉한다.
![안효섭 달리기 12초…손에 쥔 것 없는 이가 보여줄 수 있는 의지라 생각 [인터뷰]](https://youinstar.com/wp-content/uploads/2025/07/newspartners_thumb_688117bdd3f43_b9282058-0f2f-4fc4-a423-80e0286dfc7c.jpg "안효섭 달리기 12초…손에 쥔 것 없는 이가 보여줄 수 있는 의지라 생각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