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재 3타점 LG 두산에 4-3 진땀승 거두고 선두 탈환 도전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두산 베어스에 1점 차 진땀승을 거두고 직전 경기 패배를 설욕했다. LG는 다시 선두 탈환에 도전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LG는 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LG는 63승 2무 41패를 기록, 치열한 선두 경쟁에서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이날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의 경기 결과에 따라 LG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