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논란 박혜수 4년만 새출발 근황…오정세·노정의 축하 화분 포착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학교폭력 논란 이후 활동이 뜸한 배우 박혜수의 뜻밖의 근황이 전해졌다. 25일 김종수는 개인 채널에 “파주에서 혜수가 카페를 합니다. 공간도 직접 만들고 커피도 빵도 직접 굽습니다. 흥해라”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종수는 박혜수, 이주영과 함께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다. 세 사람은 편안한 옷차림이며, 그중 특히 양손으로 브이 포즈를 취한 채 밝게 웃고 있는 박혜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박혜수는 2021년, 학교 폭력 가해자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모든 연예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촬영을 완료한 작품 또한 무기한 연기 됐다.그러나 2년 8개월 만에 박혜수는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며 본격적인 복귀를 준비했으며, 공개되지 못했던 드라마 ‘디어엠(Dear. M)’ 역시 지난 4월 KBS Joy에서 방영됐다. 이후 인터뷰를 통해 박혜수는 “학교 폭력 논란 자체가 잊혀질 거라는 생각은 한 번도 하지 않았다. 수사가 계속 진행 중이고 언젠가 결과가 나올 거다. 지금은 그 과정 속에 있다”며 조심스럽게 입을 열기도 했다. 이어지는 사진에는 카페의 넓은 내부와 커피, 디저트, 메뉴 등의 사진이 담겨 있다.특히 마지막 사진에는 오정세와 노정의가 보낸 개업 축하 화분이 포착되기도 해, 박혜수의 새 출발을 응원하는 동료들의 응원이 훈훈함을 더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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