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갤] 훌쩍훌쩍 플레이브사례로 알아보는 버튜버고소의 어려움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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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15명 고소했다는 패러블의 공지가 올라옴
예전 6월달 때 공지에 따르면 제보받은거 4만건 중 고소가능한거 고르고 있었다함
그렇다면, 최근에 국내 버튜버 첫 고소인정사례가 뜬 버츄얼그룹 플레이브의 사례를 보면
트위터로 악플 단 1명한테 10만원의 벌금형이 내려졌다함
플레이브측은 10만원은 너무 적다고 항소함
(머 다들 알다시피 항소심에서 벌금이 더 늘어날 확률은 낮다..)
그렇다면 플레이브측은 몇건을 제보받고 몇명을 고소했었을까?
2만건을 제보받고 그 중 추려서 30명을 고소했는데 1명한테만 10만원 벌금이 나온 것…
그것도 개인정보 잘 주고 고소 잘 당한다는 트위터에서만…
다들 알다시피 식별코드로 바뀐 후 디시 반고닉은 무적이고 유툽은 미국 유툽본사규정상 더욱 어렵다
버튜버의 경우 특정성이 인정되기 힘들기에 실명제사이트의 경우도 대부분 힘들다
더군다나 플레이브의 경우 전원 아이돌연습생출신들이라 데뷔 때 이미 본명, 나이, 가족관계, 혈액형, 키, 몸무게 등이 공개된 케이스라 마냥 버튜버케이스라고 하기도 무리라함
(빨간약은 비공개였지만 데뷔 하루만에 다 나왔다고 한다)
결론
버튜버한테 고소먹을 확률은 로또사고 돌아오는 길에 벼락맞고 살아서 집에 왔는데 로또 1등 당첨될 확률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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