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딸 美 유학간 16세 딸 영재였다…미생물 세포 좋아해 생명공학 관심 (한끼합쇼)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김희선이 딸 박연아 양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선, 탁재훈, 정승제는 독학 재수 학원을 찾았다. 일명 독재학원이라고 불리는 곳에 찾은 이들은 학생들과 만나 고민을 들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한 학생은 “03년생이고 지금 5수 준비 중이다”라고 말하며 의대가 목표라고 전했다. 또 다른 학생은 “06년생이고 이번에 재수한다. 이상을 바라보다가 올해 현실과 타협을 해서 대학을 가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탁재훈은 “어디?”라며 목표 대학을 물었다.

이 학생은 “연고대 생공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김희선은 “생공이면 저희 아이랑 비슷한 것 같다. 우리 아이도 미생물 세포 좋아해서”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김희선의 딸은 2009년생으로 6세때 영재 시험에서 만점을 받았고, 현재 미국 LA에서 유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학생은 김희선의 말에 “저는 뇌를 너무 좋아해서 원래는 뇌공학과를 생각했는데 한국같은 경우는 한국에 3개밖에 없다. 카이스트, 포스텍, 이화여대. 작년에는 이 세곳을 바라봤다”라고 설명했다. 

또다른 학생은 “군대를 갔다 와서 다시한번 준비하고 있다. 저는 치대, 약대를 희망하고 있다. 경제학도 생각하고 있다”며 “결과가 나오고나서 선택할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JTBC, 각 방송화면

김종국, 직접 결혼 발표…’62억 집’ 신혼집 어딘가 보니

이 얼굴을 닮은 딸이 있다니…첫째는 김태희, 둘째는 비 닮아 “희♥비 교차”

유승준, 쌍둥이 딸+훈남 아들 공개…밤무대까지 뛰는 근황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