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갤] 슈퍼히어로 장르의 게임체인저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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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다크나이트 리턴즈'를 계기로 슈퍼히어로 그래픽노블의 역사가 갈렸는데
이전의 인식과 상업방식을 깨부수고 우리가 아는 그 '배트맨'과 '슈퍼히어로 코믹스'를 만들게 한 작품
-영화-
'배트맨(1989)'을 계기로 "애새끼들만 보는 유치한게 히어로영화" 가 아닌 하나의 블록버스터로서 새로운 영역을 뚫음 (슈퍼맨(1978) 이후 처음)
지금까지도 후속작인 '배트맨 리턴즈(1991)'와 함께 수많은 슈퍼히어로영화의 교과서이자 표본이 됨
-애니메이션-
'배트맨TAS'는 TV애니메이션으로 묘사할 수 있는 최대한을 묘사하고, 히어로장르가 애니메이션으로써도 바뀔 수 있다는 걸 보여줌
아직까지도 쓰이는 배트맨의 정체성과 명대사는 이 작품에서 나온 것들로 쓰임
-영화(2)-
'다크나이트'로 슈퍼히어로 영화 역사를 바꿈. 지금까지도 이 작품이 히어로 영화의 기준점이 된다고 평가받는 중.
이건 더 말할 필요 없지?
-악역-
악역인 '조커'가 할리우드에 기여한 부분을 빼놓을 수 없음
슈퍼히어로의 악당역할의 기준점이 되고, 광기캐릭터의 교과서가 되는중
-게임-
'아캄' 시리즈가 슈퍼히어로계 게임의 정점을 찍으면서 게임계에서도 획을 그음
지금도 이걸 기반으로 만들어지고 있음
-악역 영화-
"악역의 단독영화가 이런 방식으로 나올 수도 있구나, 심지어 초대박을 칠 수도 있구나"까지 알려준 영화인 '조커'까지 나옴
-여성영화-
'슈퍼걸(1984)'이 좆망하면서 20년넘게 봉인됐던 여자히어로 영화를
'캣우먼(2004)'이 겨우 부활시켰는데 개좆망했음…..
이거때문에 여자히어로 영화가 '원더우먼(2017)'이 개봉될때까지 거의 멸종됨
대신 원더우먼이 크게 성공하면서 '캡틴마블(2019)'과 '블랙위도우(2021)' 등 수많은 여성히어로 영화들이 개봉할 수 있게 됨
의도했든 안했든 체인저 역할을 하긴 했음

출처: 상업영화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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