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갤] 한국에서 사제총기로 아들 죽인 사건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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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는 전처와 아들한테서부터 받던 지원이 끊기자 앙심을 품었던 것으로 보임.
아들은 직업이 없는 그를 장기간 경제적 지원해줬다고 함.
원망의 대상은 주로 잘나가는 전처였고,
아들 살해는 전처에게 복수하기 위함이 주된 목적이었음.
당초 계획은 아들만 죽이는게 아니고
며느리하고 손주 두명 가정교사까지 일가족 몰살을 계획했으나 실패.
2023년부터 경제적 지원이 끊기기 시작하자
2024년 8월 경부터 아들 일가족 척살 계획을 세움.
집에서 인터넷으로 정보를 모아
총기격발이나 폭발물 제조 실험을 하고
사제 폭발물과 총기를 만들어 연습함.
사전답사까지 마치고 총기 살상력을 높이기 위해 개조하는 등 심혈을 기울임.
폭발물 15개와 점화장치를 만들어 테러를 계획했으나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미수에 그침.
그리고
경찰 책임자들 대기발령시키고 조사 진행 중임.
총기사고 신고가 접수되고, 이미 위중한 사람이 있다고 신고가 들어온 상황에서,
집안 구조를 파악할거면 전문적으로 하든가,
아니면 현장에서 아랫집 윗집들 보고 구조 유추하든가,
경찰은 포털사이트에서 부동산 사진 있나 찾아보며 하릴없이 뻐기다가
무려 70분 후에 진입함.
그렇게 오들오들 떨며 진입한 곳은 범인은 이미 도망가고 없는 집 ㅋㅋ.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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