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 권율 도핑 의혹 윤계상에 분노…약을 했다고? 나쁜 XX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트라이’에서 권율이 윤계상에게 분노했다. 

1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 우리는 기적이 된다’ 7회에서는 3년 전 도핑 의혹으로 럭비계를 떠나는 주가람(윤계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3년 전 주가람은 도핑 의혹에 휩싸였고, 주가람은 기자들 앞에서 “은퇴하겠습니다”라는 짧은 한마디를 남긴 후 럭비계를 떠났다. 짐을 싸고 있는 주가람에게 모상기(권율)가 다가가 “진짜 약을 했다고? 아니잖아”라면서 분노했다. 

모상기는 그 어떤 말도 하지 않는 주가람에게 “뭔 말이라도 해야할 거 아냐. 변명같은 거라도 하라고”라면서 소리쳤고, 주가람은 “그럼 뭐가 달라지냐”고 담담하게 말했다. 이에 모상기는 “형이 어떻게 나한테 이래! 넌 앞으로 내 형도 아니야. 이 새끼야”라면서 크게 실망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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