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갤] 해경 간부 “계엄사범 많으니 유치장 비워라”…비상계엄 미리 알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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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체포조 운용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충암고 후배인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에게 지시하면서 하달된 극비 사안인데, 여 전 사령관의 충암고 1년 선배가 바로 안 조정관입니다. 특히 계엄 배후 설계자로 지목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주요 인물 무인도 감금' '바다에 빠트려 처단' 같은 계획에 해경을 동원하려 했다는 의혹도 제기됩니다.

정치인 체포조 운용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충암고 후배인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에게 지시하면서 하달된 극비 사안인데, 여 전 사령관의 충암고 1년 선배가 바로 안 조정관입니다.

특히 계엄 배후 설계자로 지목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주요 인물 무인도 감금' '바다에 빠트려 처단' 같은 계획에 해경을 동원하려 했다는 의혹도 제기됩니다.

출처: 중도보수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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