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공개된 내용에 따르몈
임차인이 퇴실한 했을 때
임대인이 손상된 가구들의 사진을
에어비엔비에 제출해 손해배상을 청구한 일이 있었음
이게 해당 사진인데
피해자가 증거로 제출한 사진을 확인해보니
증거로 제출된 사진들이 일치하지 않아서
해당 사진이 조작된 것이라고 확신했다고 함
이 항소를 받은 에어비엔비는 추하게 일부만 환불하려다
결국엔 꼬리를 말고 전액 환불한 뒤 내부검토에 착수했다고 함
근데 이번 사례의 임대인은 에어비앤비에서 높은
평점을 받은 ‘슈퍼호스트’였었기 때문에
해외 투숙할때 의심되는 곳을 거르고 걸러도
걸릴 수도 있는 게 가장 무서운 부분…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