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툽은 위험하군요..;

플라스틱 물품이 파손된 것이 있어

그간 유툽에서 본 정보를 토대로

베이킹소다와 순간접착제 신공을 시도했는데….

이렇게 어마어마하게 단단해질 줄은….

문제는 장갑을 안끼고 작업하다보니

손가락에 베이킹소다가 뭍은채로 돌처럼 굳어버린…

긁어서 뜯어?내려 시도하다 손톱밑이 벌어졌는지 쓰라린 통증이 생겨 한참을 물에 불려도 보고 때타올로 문질러봐도 티도 안나는…;

그러다 문득 눈에 들어온 발바닥 각질 제거용 밀대?…

거기다 대고 살살 문지르니 쉽게 제거가 되더군요.

그런데 또다른 문제가….

지문이 갈렸는지 핸드폰 지문인식이 안되는군요.

손톱밑의 쓰라림도 그렇고 새살이 돋아날때까지 기다려야…;

/ 오늘의 교훈

유툽은 위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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