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대로라면 장미 시즌에 많이 돌아다니고, 많이 찍고, 많이 보정해서 올리고 그랬어야 하는데
그 시기에 딱 전에 다니던 회사1에서 졸라게 멘탈 털리고 있던 시기라, 어떻게든 찍긴 했는데 맘에도 안들고 올리지도 못했네요
우리 그냥 회사 다니지 말고 개좆마스나 하죠
해 넘어갈때 쯤 아이쿠루시이 의상과 랜턴 들고갔음
아이쿠루시이 + 장미 + 랜턴 = 코노마마데이적으로 되게 중요한 조합인건 더이상 말 안해도 다들 잘 알겠죠?
광사 할당량 채웠으니 이제 사에 독사진
요건 약간 아이쿠루시이 일러 구도를 참고해봤음
4차 의상
광사 각전 의상
여기까지 장미 끝.
장미 철 끝나면 바로 수국철이라서, 이번엔 수국 배경으로 찍어왔음
큩쿨 도미 수국
유카1타 사에
요건 수목원 매점 주인 아저씨께서 인형 들고 근처 얼쩡거리고 있으니, 연분홍 (우스베니) 수국 배경으로 찍으라고 판 깔아주셔서 거기서 찍었슴
버거여신과 하1트 수국
광사 꽃 (백합)과 함께
정확히는 백합이 아니라 백나리인가 그럴거에요
이젠 너무 더워서 해 진 다음에나 찍기루
여름 밤, 이불을 하나만 깔아놓고 기다리는 사에
이부자리에서 올려다본 프로듀서 1인칭 시점
이 둔탱이가…!
마지막으로 빵집 공식 트위터에서 여름 잡지 프레임을 뿌리길래, 어렸을적 여름방학, 곧 이사를 간다며 아련하게 멀어져가는 소꿉친구 컨셉의 사에
단화를 들려준게 킥이에요.
다들 이런 기억 (존재하지 않음) 하나쯤은 있잖?아? (오수형 아님)
본래는 8월 정도까지만 머전에 있고 스울로 올라가려 했는데, 다행히도 조금 더 머전에 있어도 될 것 같네요.
아마 해바라기 ~ 피안화 필때까진 있지 않을?까?
XR라이브 갈때는 진짜 포토카드를 좀 뽑아다가 갤럼들에게 뿌리겠음.
출처: 아이돌마스터 갤러리 [원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