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가 전도의 의미를 잘못 이해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성경에서 전도는 이교도를 데리고 교회로 끌고오는 행위로 표현하지 않습니다. 그 반대로 설명합니다. 전도자가 이교도들에게 찾아가서 전하는 것으로 설명하지요.

이게 무슨차이냐면 한국교회는 전도를 해서 교회로 데리고 와서 십일조를 매달하고 선교헌금과 건축헌금도하며 감사헌금과 주일헌금을 매주하는 진실한 신도로 만드는 것이 핵심이구요. 유럽의 교회는 누군가 찾아오면 성경을 알려주고 예수를 알려주고 그가 예수를 인정하면 세례를 하고 가끔은 교회에서 뵈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유럽의 교회는 단 한장의 헌금봉투도 없습니다.

유럽의 교회는 단 한장의 돈도 목사가 받아가지 않는다 합니다. 

그러니 목사가 신도를 볼때 헌금으로 보지 않는 것이죠.

한국교회는 헌금을 늘리기 위해 전도하는 것이 현실이고

진짜교회는 예수를 전하는 것을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