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김재중이 누나들에게 연인을 소개했을 때 발생할 상황을 예측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김재중과 7번째, 8번째 누나의 자리가 공개됐다.
이날 김재중은 “방송 보고 다들 누나 한 명이 고질적인 잘못을 갖고 있고”라며 누나들이 본인의 혼삿길을 막는다는 소문을 언급했다.
지난 방송에서 김재중의 8번째 누나는 “동생하고 사귀고 싶으면 나한테 우선 절차를 밟아야 한다”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던바.
김재중은 “보니까 같이 있었을 때 문제가 발생한다. 함께 있을 때”라며 상황극을 통해 누나 한 명이 아닌 8명의 누나가 말을 한마디씩 거들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에 7번째 누나는 “우리 집 얘기는 아닌 것 같고 누구 집 얘길까”라고 능청스럽게 말했고, 김재중은 “우리집 얘기”라며 단호하게 말했다.
이후 스튜디오에서 붐은 김재중의 연인이 집에 인사를 온 상황극을 언급하며 “아까 상황이 실제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김재중은 “가상”이라면서도 “근데 100%라고 생각한다. 매형이 8명이지 않냐. 매형들이 한 명씩 왔을 때 그 상황을 어렸을 때부터 봤다”고 이야기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단독] 거미♥조정석, 두 아이 부모 된다…”무조건 낳을 것” 발언 현실로
하리수, 전 남친=현직 아나운서…”트렌스젠더인 줄 몰라”
‘교통사고+뇌동맥류’ 정일우 건강 상태…”혈압 오르면 안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