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가장 인종차별주의가 심한 곳으로 알려진 아칸소주의 해리슨. 이 곳은 KKK본부 소재지이며 2020년 대선 당시 트럼프가 80%를 득표한 레드넥의 성지와 같은 곳. 여기서 Black Lives Matter 피켓을 들고 도로에 서있으면 어떤 반응일까?
처음부터 상큼하게 날라오는 뻐큐
잠시 후 위의 뻐큐 할아버지가 돌아와서 꺼지라고 위협한다. 사진에는 잘렸지만 10분 뒤에 돌아올건데 그때도 이러고 있으면 어떻게 되나 보자고 협박까지 하셨다.
백인의 생명은? 하고 물어보는 어떤 할머니
빨갱이드립 입갤. 정작 외모는 본인이 더 마르크스 닮으셨다
빨갱이드립 입갤 2
급기야 니거 이상의 인종차별용어인 coon 등장. 할렘가 가서 저 말을 했으면 10초 안에 총알 날아오지 않았을까?
예수쟁이 침투력
월마트로 장소를 옮겼다. BLM이 IS 다음가는 병신짓이라 까는 두 할배
인종차별에 빠지면 섭한 아일랜드계 드립
위의 coon 좌와 같이 할렘가로 산지직송 마렵다
본사도 자신에게 똑같이 지시했을거라며 피켓 든 사람을 쫓아내는 월마트 직원. 사진에서 보듯 오히려 본사는 blm을 지지하는 입장으로, 이걸 본사 직원이 봤다면 저 사람이 잘려도 할 말 없다.
쪽지를 들고 다가오는 한 사람. 무슨 내용이길래 모자이크까지?
'혐오주의자들은 무시해요. 당신은 평화적으로 좋은 일을 하고 있어요. 그냥 우호적인 사람도 있단 걸 알려주고 싶었어요. 희망을 잃지 마세요'
출처: 백악관 갤러리 [원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