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느린마을 막걸리 키트로 막걸리 만들다가발효 3일 차쯤 이상한 기포소리가 나길래 뚜껑을 열었더니 ‘펑!’ 하고 페트병이 터지면서흰 거품이 사방으로 터져서.. 집에서 등짝 스매쉬 파티를 열었어요..막걸리는 쌀에 누룩과 물을 섞어 효모(yeast)가 알코올 발효를 일으켜 만드는 전통 탁주라서..효모가 당분을 알코올과 이산화탄소로 분해하는 ‘알코올 발효’가 핵심이지만,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저처럼 큰 사고가 날 수 있다는데요.. (검색하다봄..)제가 깨달은 실패 원인 두 가지는…밀폐도 조절과온도 관리 두가지 때문인거 같은데..이 두 가이드라인만 잘 지켜도 폭발 사고는 대부분 예방할 수 있을것 같아요!그리고 ‘효모’ 같은 경우, 높은 당도와 무산소 환경에서도 스스로 증식하고,
알코올 농도 15% 이상에서도 거뜬히 살아남는 유일무이한 발효 미생물이라고 하는데
자세한 내용은 설명하기 너무 기니까 링크 참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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