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도 섬으로 여행을 많이 가서 그런지 자연스럽게 은하수 사진을 많이 찍게 되는것 같네요.
자주가는 섬에서 찍은 사진 몇장 올려봅니닿
남십자성을 볼수있는 사람이 사는 섬중에서 최남단의 섬 , 하테루마지마.
요즘엔 인천 – 이시가키 직항도 생겨서 찾아가는 한국분들도 많다고 들었네요.
오키나와 섬들중에 압도적으로 적은 시간을 들이면서 압도적인 바다와 하늘을 만날수 있는 자마미섬.
저도 한 20번은 넘게 다녀오고 매년 찾아가는 섬인데 여기도 밤하늘 좋습니다.
내사랑 오가사와라 치치지마에서 찍은 밤하늘.
전 네번정도 다녀왔는데 다른 오키나와 섬들에 비해서 광해에서 자유로울수 있는 곳이 많아서 밤하늘 찍기에도 좋습니다.
오키나와의 섬이라고 잘못 알고있는 사람도 많은 카고시마 최남단의 섬 , 요론섬
숨막히는 바다도 멋지지만 밤하늘도 좋아욯 !
오키나와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는 섬중하나 , 이헤야섬
접근성이 그리 좋지 않아서 사람도 별로 없어서 더 좋은 이헤야섬은 밤하늘도 멋집니다.
완전히 어두운곳에서의 촬영은 겨울하늘이나 되야 가능하지만 마을의 불빛이 있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스택한 사진은 없고 , 보통 14미리 광각렌즈에 ISO는 3200~4000 정도 , 시간은 20초정도로 원샷으로 찍고있습니다.
올해는 아직 별사진 못찍었는데 ㅠㅠ 가을쯤에 한번 가고싶네욯 !
출처: 디지털 사진 갤러리 [원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