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갤] 싱글벙글 영국 처칠의 최대 혐성짓 언싱커블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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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베네룩스를 순식간에 파괴하고 프랑스를 6주만에 항복 시키며 북아프리카에서 미칠듯한 기동전을 보여준 독일국41년에는 모스크바 코앞 까지 진격하며 위세를 떨쳤으나, 해가 지날 수록 몰락해 가기 시작한다.42~43년 초, 소련은 독일의 공격을 (수천만명이 뒤져가면서) 성공적으로 방어했고, 43년 중반부턴 반격을 시작해 독일로 부터 뺏긴 영토를 수복하기 시작한다.

북유럽, 베네룩스를 순식간에 파괴하고 프랑스를 6주만에 항복 시키며 북아프리카에서 미칠듯한 기동전을 보여준 독일국

41년에는 모스크바 코앞 까지 진격하며 위세를 떨쳤으나, 해가 지날 수록 몰락해 가기 시작한다.

42~43년 초, 소련은 독일의 공격을 (수천만명이 뒤져가면서) 성공적으로 방어했고, 43년 중반부턴 반격을 시작해 독일로 부터 뺏긴 영토를 수복하기 시작한다.

44년 바그라티온 작전을 개시하면서 소련군은 독일의 본토를 바라보게 되었으며 루마니아, 불가리아, 헝가리등 동유럽 전역이 소련의 손아귀에 들어가는 것은 기정사실화 되었다

그와중 처칠은 전함 2대(애진코트)를 강탈했던 옛버릇을 못고치고 두뇌를 풀가동해 혐성짓을 생각하게되니 그 이름도 무려 "언싱커블 작전" 이였다.작전의 개요는 간단했다. 소련이 모든 신경을 독일 점령에 쏟고 있으니, 연합국은 대충 독일과 비밀협상(혹은 독일이 항복하면)을 해 평협을 대충 마무리 짓고

그와중 처칠은 전함 2대(애진코트)를 강탈했던 옛버릇을 못고치고 두뇌를 풀가동해 혐성짓을 생각하게되니 그 이름도 무려 "언싱커블 작전" 이였다.

작전의 개요는 간단했다. 소련이 모든 신경을 독일 점령에 쏟고 있으니, 연합국은 대충 독일과 비밀협상(혹은 독일이 항복하면)을 해 평협을 대충 마무리 짓고

무방비 상태의 소련군을 기습하여 원정군을 휘감아 포위섬멸 해 큰 이득을 보고 그대로 진격해 소련을 항복 시킨다는 야심찬 계획이였다!실제로 원정군이 전멸하고 미국,프랑스,영국,독일 등 4대 강국이 소련을 친다면 소련을 항복시키는 것도 불가능한 일은 아니였다.

무방비 상태의 소련군을 기습하여 원정군을 휘감아 포위섬멸 해 큰 이득을 보고 그대로 진격해 소련을 항복 시킨다는 야심찬 계획이였다!

실제로 원정군이 전멸하고 미국,프랑스,영국,독일 등 4대 강국이 소련을 친다면 소련을 항복시키는 것도 불가능한 일은 아니였다.

문제는 이 작전을 개시할 합당한 개전명분이 없다는 것영국은 전쟁명분을 잘못 설정한 댓가로 아직도 세계에서 까이고 있다.무엇보다 이 작전에는 세계의 적국이였던 나치 독일까지 함께 끼여서 소련을 공격한다는 계획이였으니 혐성짓의 끝판왕이 아닐 수 없다.

문제는 이 작전을 개시할 합당한 개전명분이 없다는 것

영국은 전쟁명분을 잘못 설정한 댓가로

아직도 세계에서 까이고 있다.

무엇보다 이 작전에는 세계의 적국이였던

나치 독일까지 함께 끼여서

소련을 공격한다는 계획이였으니 혐성짓의 끝판왕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소련도 첩자망을 통해 언싱커블 작전의 개요를 대충 손에 넣었었다고 한다…히틀러가 설마 영국을 적에 둔 상태로 소련을 치겠어? 라며 낙관하던 스탈린이던 만큼 크게 대비책을 세워두진 않았겠지만, 최소한의 대비는 해뒀을거라고 추측된다.무엇보다 유럽에 배치된 소련군의 숫자가 연합군을 압도했다.

그런데 소련도 첩자망을 통해 언싱커블 작전의 개요를 대충 손에 넣었었다고 한다…

히틀러가 설마 영국을 적에 둔 상태로 소련을 치겠어? 라며 낙관하던 스탈린이던 만큼 크게 대비책을 세워두진 않았겠지만, 최소한의 대비는 해뒀을거라고 추측된다.

무엇보다 유럽에 배치된 소련군의 숫자가 연합군을 압도했다.

처칠이 요구하는게 소련군보다 숫자가 훨씬 적은 군대로 좁아터진 지역도 아니라 대평원이 펼쳐진 곳에서 소련군을 궤멸시키라는 것이었으니 얼척이 없을 수 밖에…

웹소설에서도 안나올 법한 개소리를 연합국과 영국군은 들어줄 수 없었으며, 몽고메리는 군사학의 제 1 법칙은 모스크바를 치지 않는 것이라며 결사 반대했다고 전해진다.작전의 현실성이나 이득을 넘어서라도, 전쟁에 질린 국민의 여론과 독일만 항복시키면 전쟁 끝이라고 기뻐하던 군인들의 뒷통수도 함께 때려버릴 것이였으니 폐기되었다고 한다.

웹소설에서도 안나올 법한 개소리를 연합국과 영국군은 들어줄 수 없었으며, 몽고메리는 군사학의 제 1 법칙은 모스크바를 치지 않는 것이라며 결사 반대했다고 전해진다.

작전의 현실성이나 이득을 넘어서라도, 전쟁에 질린 국민의 여론과 독일만 항복시키면 전쟁 끝이라고 기뻐하던

군인들의 뒷통수도 함께 때려버릴 것이였으니 폐기되었다고 한다.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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