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1971년생인 서장훈이 줄지은 프로그램 런칭 소식을 전했다.
이날 장예원은 “프로그램 같이 하고 싶은 사람 물어보면 내가 진짜 5년 동안 늘 얘기했던 사람이 장훈이”라며 “근데 단 한번도 기회가 없다가 이번에 장훈이랑 같이 프로그램을 하게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장예원이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 서장훈과 호흡을 맞춘다는 소식에 김희철은 “조나단 잘랐냐. 조난단 어쨌냐”며 해당 프로그램의 기존 진행자 조나단을 언급했다.
이에 서장훈은 “이번에 정규로 돌아오는데 조나단하고 여러 가지 사정이 안 맞아서 예원이랑 하게 됐다”고 밝혔고, 이어 최태성과의 새 프로그램 소식이 전해져 놀라움을 더했다.
김희철이 “농구 프로그램 들어가는 줄 알았다”고 하자 서장훈은 “다른 데서 들어간다”고 답했고, 이어 신동이 “난 또 요리 프로그램 들어가는 줄 알았다”고 하자 “그것도 들어간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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