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수원, 최원영 기자) 순위를 끌어올렸다.
SSG 랜더스는 2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의 원정경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 2연패에서 탈출하며 KT의 3연승을 저지했다.
이날 전까지 SSG는 리그 4위로 한 계단 위인 3위 롯데 자이언츠와 단 1게임 차였다. KT를 제압하며 롯데와 격차를 더욱 좁혔다. 이어 롯데가 LG 트윈스에 패해 10연패의 늪에 빠지며 두 팀의 순위가 바뀌었다. SSG가 3위로 올라섰고, 롯데가 4위로 내려앉았다.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4안타 1타점, 한유섬이 3안타 3타점으로 앞장선 가운데 박성한이 2안타 1타점, 최정이 2안타 2득점 등을 보탰다. 최정은 KBO리그 역대 최초 ‘1500득점’을 달성했다. 이날 전까지 개인 통산 2363경기서 1499득점을 기록 중이었다.
선발투수 문승원은 5⅔이닝 3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선발 라인업
: 허경민(3루수)~김민혁(좌익수)~안현민(우익수)~강백호(지명타자)~김상수(2루수)~장성우(포수)~오윤석(1루수)~장준원(유격수)~앤드류 스티븐슨(중견수). 선발투수 배제성.
: 박성한(유격수)~최지훈(중견수)~최정(3루수)~기예르모 에레디아(좌익수)~한유섬(지명타자)~김성욱(우익수)~오태곤(1루수)~조형우(포수)~정준재(2루수). 선발투수 문승원.


◆1~3회: 장군 멍군
1회초 박성한의 우전 안타, 최지훈의 희생번트, 최정의 우중간 안타로 1사 1, 3루. 에레디아가 1타점 좌전 적시타로 1-0 선취점을 올렸다. 후속 한유섬도 1타점 좌전 적시타를 때려내 2-0을 이뤘다. 2루 주자였던 최정이 홈으로 들어와 2-0을 이뤘다. 개인 1500득점도 달성했다.
문승원은 1회말 삼자범퇴로 출발했다. 2회초 배제성도 삼자범퇴를 빚었다. 문승원의 2회말 역시 삼자범퇴였다. 배제성은 3회초를 삼자범퇴로 삭제해 맹렬히 맞섰다. 선두타자 최지훈의 타구를 처리한 장준원의 수비가 빛났다.
3회말 1사 후 장준원이 중전 안타를 쳤다. 스티븐슨이 번트파울을 기록한 뒤 홈런을 때려냈다. 문승원의 4구째, 145km/h 패스트볼을 강타해 비거리 124.5m의 우월 투런포를 뽐냈다. 2-2 동점을 만들었다. 후속 허경민의 타구는 정준재가 몸을 날려 다이빙 캐치로 잡아냈다.


◆4~6회: 두 걸음 달아난 SSG
4회초 한유섬의 우전 안타, 배제성의 폭투, 김성욱의 좌중간 안타로 무사 1, 3루. 오태곤의 투수 땅볼에 배제성이 타구를 잡아 2루에 송구했다. 2루에서 주자를 먼저 포스아웃시킨 뒤 공을 홈으로 연결해 한유섬까지 태그아웃시켰다.
2사 1루서 오태곤이 도루로 2루까지 나아갔지만 조형우가 유격수 땅볼에 그쳤다. 조형우의 중전 안타성 타구를 장준원이 건져내 그림 같은 호수비를 완성했다.
4회말 안현민의 좌전 안타 후 강백호가 병살타를 쳤다. 김상수의 중견수 뜬공으로 3아웃이 채워졌다.
SSG는 5회초 달아났다. 정준재의 우중간 3루타 후 박성한의 유격수 땅볼에 정준재가 득점해 3-2를 빚었다. 최지훈의 우전 안타, 최정의 좌전 안타, 에레디아의 우전 안타로 1사 만루. 한유섬의 2타점 우전 적시타로 5-2를 만들었다. KT는 투수 우규민을 투입해 불을 껐다.
5회말 2사 후 장준원이 볼넷을 골라냈으나 거기까지였다.
6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정준재의 유격수 방면 내야안타가 나왔다. 이어 투수 주권이 등판했다. 정준재의 도루, 박성한의 우익수 뜬공으로 2사 3루. 최지훈이 2루 땅볼로 물러났다.
6회말 허경민의 우전 안타, 김민혁의 1루 땅볼로 1사 2루. 안현민의 유격수 땅볼, 강백호의 볼넷으로 2사 1, 2루. 김상수가 1타점 좌전 적시 2루타를 쳐 3-5 추격점을 선보였다. SSG 투수 노경은이 투입돼 추가 실점을 막았다.


◆7~9회: 무난한 마무리
7회초 최정의 볼넷, 에레디아의 좌전 안타로 무사 1, 2루. 한유섬의 안타성 타구에 중견수 스티븐슨이 빠르게 달려나와 앞으로 몸을 날리며 공을 잡아냈다. 김성욱의 병살타로 이닝이 종료됐다.
7회말 노경은이 삼자범퇴를 이뤘다.
8회초 투수 김민수가 출격했다. 2사 후 정준재의 스트레이트 볼넷, 박성한의 좌전 안타로 2사 1, 3루. 최지훈이 중견수 뜬공으로 돌아섰다.
8회말 투수는 이로운이었다. 선두타자 허경민의 좌전 안타 후 후속 세 타자를 범타로 묶어냈다.
KT는 9회초 신인 투수 김동현을 마운드에 올렸다. 김동현의 1군 데뷔전. 최정의 좌익수 뜬공 후 에레디아에게 유격수 방면 내야안타를 내줬다. 폭투로 1사 2루. 한유섬을 포수 스트라이크 낫아웃 상태서 포수 태그아웃으로 제압한 뒤 김성욱을 유격수 직선타로 돌려세웠다. 장준원이 몸을 날려 아웃카운트를 만들었다.
9회말 SSG 마무리 조병현이 등판했다. 주자들을 내보내 득점권 위기에 처하기도 했지만 승리를 지켜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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