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기에 피카톤
아미노피린과 키니네, 항히스타민제 등를 섞어서 만든 감기약으로 우에시마 제약소 (지금은 폐업한 것으로 추측) 에서 제작.
일본 발굴자들에 의하면 한국전쟁 당시 유통된걸로 추정중. 가격은 250엔.
피카는 섬광, 돈은 폭발음을 의미한다고 하며 일러스트는 당연히 히로시마 원폭에서 유래된 것
(히로시마에 원폭 터질 때를 묘사한 애들이 섬광이 피카돈이라고 한게 유명해졌다고 함)
약은 빨간색 구슬 모양이었으며 종이에 감싸져 있었는데 그 약 포장지가 윗 사진…
마찬가지로 일본인 발굴자들은 원폭에 휩쓸린 아이를 그린게 아닌가…하는 추측을 함.
약상자에 붙여진 광고지
감기에 새 피카톤 M
기존 약제에 황옥입항을 새로 배압했다고 함. 가격은 1390엔.
뭔가…이런 느낌인거같음…
그게 아니고서야 자기는 나라 트라우마를 저렇게 광고용으로 쓸 건 아닌거같아…
출처: 하츠 오브 아이언 갤러리 [원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