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현숙♥ 최양락 모발 이식 중 마취 깨…지금 뭐 하는 거냐? 충격 (1호가2)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코미디언 최양락이 모발 이식을 진행했다.

7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 최양락의 모발이식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최양락의 모발이식을 위해 병원을 찾은 팽현숙은 의사에게 “김학래보다 조금 더 심어달라”라고 부탁했다. 의사는 “5,000모 심을 거다. 20살 어려 보일 거다”라고 말했다.

최양락은 “긴장된다. 치료가 아니고 수술이고, 마취를 하니까 긴장된다”라며 걱정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수술대에 누운 최양락은 뒷머리를 민다는 얘기를 듣고 화들짝 놀랐다. “얘기가 다르다. 저는 절개를 안 한다고 해서 좋아했다”라고 외친 최양락은 당황스러움을 숨기지 못했다.

의사가 “술을 많이 드셔서 수면 마취가 잘 안될 것 같다”라고 한 것과 달리 최양락은 금방 수면 마취에 들었다. 하지만 최양락은 수술 중 마취에서 깨 “지금 뭐 하는 거냐?”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경악하게 했다.

사진=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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