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장우영과 묘한 분위기 술렁…녹화 중 사담을? 11년 만에 만나더니 (놀토)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장우영이 태연과의 약속을 지켰다. 

16일 방송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장우영, 전소미, 임우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붐은 4년 만에 ‘놀토’에 재출연한 우영을 소개했고, 태연은 “4년 전에 나왔나. 처음 나온 줄 알았네”라고 속삭였다. 

속삭이는 우영과 태연에 스튜디오는 “둘이 무슨 이야기를 하냐”, “사담을 하냐”며 어리둥절해 했고 우영은 “죄송하다. 녹화중이었구나”라고 이야기해 묘한 분위기를 풍겼다. 

붐은 “2PM과 소녀시대는 활동이 많이 겹쳤냐”고 물었고, 두 사람은 “많이 겹쳤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우영이 인터뷰에서 오늘 나온 이유의 8할이 태연이라고 하더라”라는 말을 들은 태연은 “티도 안 내더니”라고 이야기했고, 우영은 “저번에도 내 친구 태연이 만나러 왔었다”며 4년 전에도 ‘놀토’를 통해 11년 만에 만났음을 밝혔다. 

이에 우영은 “그때 이후로 자주 보자고 했는데 4년 만에 본다. 태연에게 인사하려면 ‘놀토’에 나와야겠더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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