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스카우트도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 스카우트는 "안우진은 주목하는 선수 중 하나였는데 믿기 힘든 소식"이라며 "향후 몇 년간 메이저리그 포스팅 진출 가능한 선수가 안우진, 김도영 둘 정도다. 최근에도 청백전에서 안우진의 구속이 150km 후반까지 나왔다는 내용을 구단에 보고한 바 있다"고 밝혔다.이 스카우트는 "만약 부상 정도가 사실이라면 당장 올 시즌을 떠나 앞으로 투수로서 행보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안"이라고 분석했다. 스카우트는 "투수가 팔꿈치 수술 경력에 어깨 인대 손상 부상까지 입었다면 스카우트하는 입장에서 걱정되지 않을 수 없다"며 "어깨 인대 손상은 재발 위험성도 있는 것 아닌가. 이 소식을 어떻게 보고해야 할지 혼란스럽다"고 우려했다.
현재까지 나온 내용
– 청백전 진행, 패배 벌칙 외야 펑고
– 안우진 팀 패배, 안우진은 '나 투순데 해야되나…'
– 투수파트 포함 다수 코치진 안우진한테 '너 아직 구단 완전 복귀도 아니고 투수잖아 하지마' 하고 회의하러 떠남
– 그래서 그 다수 코치들은 안우진 다친 걸 몰랐음
– 어떤 개미친놈 빌런코치가 외야펑고 강행, 결국 부상
– 다친부위 견쇄관절 인대파열 : 쇄골-견갑골 이어주는 인대, 파열 정도 따라 다르겠지만 6~12개월 재활
– 현재 올해 뿐만 아니라 내년시즌까지 아웃이라는 썰이 도는 중
진짜 이게 무슨 촌극이냐 이건 구단 차원에서 당장 저새끼 밝혀내서 짤라야되는 수준 아닌지 ;;
병신들 가지가지하노
존나 웃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십
그런데 이영미기자 말로는 내야펑고라고함 뭐냐
출처: 키움 히어로즈 갤러리 [원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