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장윤정 아들 도연우가 해외 대학 입시 요강에 대해 이미 알고 있어 눈길을 끌엇다.
10일 방송된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에서는 ‘도도프렌즈’ 5인방 연우, 하영, 재원, 예하, 서하의 홍콩 여행 마지막날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도도프렌즈’는 홍콩대 탐방을 했다. 이들은 대학 탐방 도중 한국인 학생들과 만났고, 함께 점심 식사 시간을 가졌다.
연우는 “유학온지 얼마가 됐냐”며 홍콩대 입학 과정에 궁금증을 가졌다. 한국 학생은 “제주도에서 IB라고 국제학교를 다닌 뒤 홍콩대에 입학했다”고 했고, 연우 또한 “저도 IB에 다닌다”고 했다.
이 밖에도 연우는 대학 입시 과정 중 하나인 AP에 대해서도 알고 있어 현지 학생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그는 “물리학을 전공하고 싶다. 미리 준비하고 싶어서 미국 캠퍼스 투어도 했다. 존스 홉킨스 대학을 가봤다”고 했다.
사진 = ENA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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