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박사 과정을 망설이던 임성재가 결국 이를 포기했다.
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에는 하상기(임성재 분)가 결국 박사과정을 포기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이날 김류진(김지현)은 하상기에게 “그리고 한 건 더 들어왔는데 부동산 계약에 문제가 있었나 보다. 의뢰인이 어리던데 상담 좀 들어가 줘요”라고 말했다.
이어 하상기에게 “내가 준 거는 생각해 봤어요? 박사 과정 하는 거”라고 물었다. 이에 하상기는 “그거 신경 써주셔서 진짜 감사한데 저 그냥 안 하려고요”라며 “일이랑 병행하면 안 뽑아준다고 그래가지고”라고 답했다.
이에 김류진이 “학교에서요?”라고 물었고, 하상기는 “네. 여기서 일해야죠. 제가 대표님 두고 어딜 갑니까”라며 “저는 일하러 제 방에나 가보겠습니다”라고 말한 뒤 자리를 떴다.
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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