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갤] 홋카이도 고급 료칸 히나노자 후기

DC Inside 이미지 1
DC Inside 이미지 2
DC Inside 이미지 3
DC Inside 이미지 4
DC Inside 이미지 5
DC Inside 이미지 6
DC Inside 이미지 7
DC Inside 이미지 8
DC Inside 이미지 9
DC Inside 이미지 10
DC Inside 이미지 11
DC Inside 이미지 12
DC Inside 이미지 13
DC Inside 이미지 14
DC Inside 이미지 15
DC Inside 이미지 16
DC Inside 이미지 17
DC Inside 이미지 18
DC Inside 이미지 19
DC Inside 이미지 20

홋카이도 구시로 근처 아칸호에 있는 료칸에 다녀왔다.
아칸호에서 가장 비깐 료칸인 아칸 쓰루가 베소 히나노자인데 가장 비싼방인 ”아마노자“에서 묵었는데 1박 150만이었다.
입구에 들어가면 나오는 포토존?
더 들어가면 로비가 나오는데 여기서부터 관내 모든 구역을 신발 벗고 다녀야 한다.
라운지겸 바인데 여기서 체크인을 진행했고 밤엔 여기서 칵테일도 즐길 수 있다.
웰컴티
엘레베이터부터 복도까지 전부 다다미로 되어있다.
문이 특이하게 위가 뚫려있어서 마치 복도까지 연결된듯한 개방된 느낌이었다.
내가 묵은 방은 33평 정도로 엄청 넓었다.
복도
거실
거실과 연결된 다다미방 그리고 웰컴 간식들
여긴 올인클루시브라 냉장고에 있는 아이스크림, 음료, 술 모두 무료.
대망의 노천탕. 거실과 연결되있다.
아칸호를 바라보며 목욕 할 수 있으며 아마 성인 3명 정도 들어갈 크기였다.
안마의자
어메니티
침실
그 외에도 화장실이 2개라 편했다
부대시설은 남녀 교대탕과 사우나가 있었는데 개인탕이 방마다 있어서 이용객은 거의 못봤다. 그리고 탈의실 냉장고에 있는 홋카이도산 우유가 진하고 맛있었다.
족욕탕
라운지에서 나눠주는 찹살떡?인데 5가지 맛이 있었고 개인적으로 마리모맛(감태랑 비슷)이 가장 맛있었다.
저녁을 먹으러 갔는데 프라이빗 룸에서 제공됐다.
홋카이도 명물? 이라는 긴끼탕인데 고소하고 담백했다.
올인클루시브 답게 거의 모든 주류와 음료가 공짜였다.
라운지에서 칵테일도 한 잔 했다. 몇몇은 논알콜로도 만들어 주심
아칸호에서 떠온 물이 나오는 식수대인데 불빛이 나서 간지났다.
재즈 청음실겸 라운지
다음날 아침에 일어니니 안개가 껴서 운치가 있었다.
조식도 개인실에서 제공됐다.
밥과 이꾸라는 한 번 리필이 가능하다.
비행기를 하네다에서 한 번 갈아타 구시로 공항에서 내려 버스타고 또 가야힐 정도로 번거로운 동네였지만 가게 된다면 이 료칸에 묵어보는 걸 추천한다.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