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나카오카교역에서 공장 셔틀버스 탑승
산토리<천연수의 맥주공장>교토 행
공장내부에 홉도 전시용으로 키우네
접수동에서 접수를 하면 실시간 통역 홈페이지도 연결해줌
오늘은 더워서 바로앞이지만 투어시작까지 버스로 이동
앞에 보이는 계단있는 건물
발효탱크 들어가기 전에 맥아랑 홉 설명과 시식 시향을 하고
발효탱크 내부는 구수한 보리+발효향으로 엿기름 같은 냄새가 나면서 뜨끈한데 내부가 40도가 넘기에 빠르게 퇴장
밖에서 보이는 커다란 탱크는 숙성용 탱크
맥주가 만들어지기 시작할때부터 제품으로 되기까진
1달에서 1달반의 시간이 걸린다
숙성을 마치면 여과기를 거쳐
캔이나 병에 병입
산소 제거를 위해 탄산가스를 먼저넣어놓은 다음 맥주를 주입 한다고
맥주 공정은 점검 중이었지만
옆의 -196츄하이 라인은 한창 생산중
공장 견학을 마치고
다시 버스를 타고는 접수동으로 복귀
출하를 기다리는 카오루에일 가을한정판
출하 작업이 이루어지는 곳을 지나
생맥주케그도 대기중
접수동으로 돌아오면 시음시간
첫잔은 프레모루 따라주면 한잔씩 들고 안내를 받아 테이블로 이동
두번째 잔은 마스터즈드림으로 골랐는데
거품 위에 카미아와 아트를 고를 수 있음
사진 찍는다고 오래 두면 거품도 꺼지고 그림도 흐려짐
3번째는 맥주따르기 체험으로 카오루에일
다 마셨으면 화장실가고 매점지나서 버스타고 복귀하면됨
나카오카교 앞 마트에 있던 청소로봇
JR타고 다시 교토역으로 복귀

출처: 일본문화 애호가 갤러리 [원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