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갤] 10년만에 10조원을 벌어들인 한 러시아인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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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출신 천재이자 현재 억만장자인 니콜라이 스토론스키 라는 사람이 있다. 이사람은 6살때부터 경제학과 경영학에 관한 책을 읽기 시작했고, 20살에 모스크바 물리기술연구소에서 물리학 석사 학위와 모스크바대 응용경제학 및 금융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2004년이 되어 자신의 나이가 21살이 되자, 스토론스키는 산업도 기업도 모조리 망해버린 러시아를 떠나고 2004년 영국으로 이주했다. 그렇지만 당시 본국에 대한 미련이 남았는지 러시아 국적을 포기하지는않았고, 푸틴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기전인 2022년까지 영국-러시아 이중국적을 유지했었다. 스토론스키는 23살이 되던 2006년부터 2008년까지 당시 미국 최대 자산운용사중 하나인 리먼 브라더스에서 주식 파생상품 트레이더로 경력을 시작했다. 참고로 2008년 리먼 사태라고 불리는 세계 금융위기를 일으킨 그 리먼 브라더스 맞다. 그후 리먼 브라더스가 파산하는 초유의 사태를 겪자 스토론스키는 2009년 스위스 최대은행중 하나인 크레딧 스위스로 이직하여 2013년까지 근무했다. 그러던중 2015년, 주식거래와 여러 국가를 여행하면서 스토론스키는 현재 세계는 국가간 결제와 송금, 파생상품 거래가 매우 불편하다고 느꼈다. 곧장 영국으로 돌아와 런던에서 금융기술기업 레볼루트를 설립하게되었다. 회사의 아이디어는 그가 여행하는동안 은행에서 부과하는 거래 수수료와 수수료를 경험했을때 나왔다. 레볼루트는 자본시장과 IT산업이 발달한 런던의 생태계덕에 매우 빠르게 성장했고, 앱 하나만으로 환전, 송금, 주식투자, 가상화폐 투자, 신용카드, 보험 등을 모두 제공하는 슈퍼앱으로 되어가고있었다. 2022년, 설립 7년만에 레볼루트의 기업가치는 330억달러, 한국돈 42조원까지 성장했고, 이는 무려 현대자동차의 시가총액과 맞먹는 수준이다. 그로부터 3년이 지난 현재 2025년 6월, 레볼루트는 미쳐버린 기업가치를 달성했다. 무려 1500억달러로, 한화 200조원이 넘는 거대기업이 되었다. 불과 창립 10년만의 일이다. 이 기업가치로 레볼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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