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9 선언으로 직선제 개헌이 이뤄지면서 제13대 대통령 선거가 치뤄진다
1번부터 4번까지는 평가가 엇갈릴 지언정 적어도 각자 위치에서 큰 영향력을 지닌 인물들이었다.
전두환 정권의 2인자
6.29 선언을 민정당 대표위원 자격으로 발표하면서 대중인지도를 크게 올림
선거 운동하면서 내세운 보통 사람의 위대한 시대 슬로건은 레전드로 남아있음
통일민주당 총재
평화민주당 총재
신민주공화당 총재
박정희 정권의 2인자
김영삼, 김대중, 김종필을 묶어 3김이라 부르기도 하였다
포스터를 검수하는 선관위 위원들
그럼 밑에 4명은 누군데? 할 수 있는데
홍숙자(사회민주당) –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외교관. 김영삼 지지 후 중도 사퇴.
김선적(일체민주당) – 단군을 교조로 하는 민족종교 대종교의 지도자. 노태우 지지하며 사퇴.
신정일(한주의통일한국당) – 비주류 4인방 중 사퇴없이 완주. 4위인 김종필과 비교하면 40배 넘는 표차이가 난다.
백기완(무소속) – 통일운동가. 재야운동권 독자후보로 나왔지만 야권 후보 단일화를 촉구하며 중도 사퇴. 민주진영의 양김을 넘어 김종필을 포함한 3김 단일화를 주장하였다.
출처: 이론 갤러리 [원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