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리즈] ㅇㅅㅇ
이번편은 아드벡 – 라가불린입니다 생각보다 여행기 쓰다보니까 느끼는건데 은근 길어지네여 , 사진이 많아서 그런지 아무튼 춣발
이번편은 아드벡 – 라가불린입니다
생각보다 여행기 쓰다보니까 느끼는건데 은근 길어지네여 , 사진이 많아서 그런지 아무튼 춣발
지금 다시봐도 참 이쁘게 잘 꾸며놓은 듯 …
갔을 때 있는 싱캐는 이거 하나 , 세컨필 px 14y 3771 – 59%시음도 싱캐 종류는 이거 밖에 없었고 가격은 30£로 기억
갔을 때 있는 싱캐는 이거 하나 , 세컨필 px 14y 3771 – 59%
시음도 싱캐 종류는 이거 밖에 없었고 가격은 30£로 기억
한잔 테이스팅용으로 따라서 주셧는데 꿉꿉하면서 그렇다고 지나치지않은 오크 느낌과 단맛 , 바닐라빈 싹싹 긁어서 넣은듯한 맛이였음. 돈만 있었으면 하,,,,,
돈만 있었으면 하,,,,,
웰컴 드링크로는 홈커밍 , 이렇게 술 두잔 마시고 시간 돼서 투어 출발예약한 투어는 The still house & warehouse tasting – 75£
웰컴 드링크로는 홈커밍 , 이렇게 술 두잔 마시고 시간 돼서 투어 출발
예약한 투어는 The still house & warehouse tasting – 75£
간단하게 웨어하우스에서 아드벡 관련해서 설명하고 바로 테이스팅 진행함
퍼필 익스 버번 2012 ( 5321 ) – 55%진짜 완전 정석적인 개맛잇는 하일리 피티드 버번케 먹는 느낌 , 처음엔 생각보다 알코올이 튀긴 했으나 시간 지나니까 괜찮아짐
퍼필 익스 버번 2012 ( 5321 ) – 55%
진짜 완전 정석적인 개맛잇는 하일리 피티드 버번케 먹는 느낌 ,
처음엔 생각보다 알코올이 튀긴 했으나 시간 지나니까 괜찮아짐
세컨필 익스 버번 2013 ( 5215 ) – 57%퍼필에 비해서 전체적으로 톤 다운된 느낌 , 밸런스를 중요시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이게 첫번째꺼에 비해서 더 괜찮다고 생각할듯??
세컨필 익스 버번 2013 ( 5215 ) – 57%
퍼필에 비해서 전체적으로 톤 다운된 느낌 ,
밸런스를 중요시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이게 첫번째꺼에 비해서 더 괜찮다고 생각할듯??
아메리칸 버진오크 헤빌리 차드 2019 – 60.2%약간의 쓴맛 , 오크맛이 독보이면서 흑후추를 볶은 듯 한 고소하면서 매운맛이남 . 완전 저숙인데도 알코올이 크게 안튀어서 신기했음
아메리칸 버진오크 헤빌리 차드 2019 – 60.2%
약간의 쓴맛 , 오크맛이 독보이면서 흑후추를 볶은 듯 한 고소하면서 매운맛이남 .
완전 저숙인데도 알코올이 크게 안튀어서 신기했음
px 퍼필 2010 ( 1914 ) – 58.5%비지터 센터에서 먹었던 싱캐랑 상당히 유사했음 , 다만 블루베리 뉘양스가 조금 더 나는 정도? 의 차이 말곤 비슷비슷 했었음 , 즉 뒤지게 맛잇엇습니다….이렇게 테이스팅을 마쳤는데 시간이 조금 남아서 가이드분께서 웨어하우스 한번 쫙 돌고 필링 스토리지도 구경시켜주셧음
px 퍼필 2010 ( 1914 ) – 58.5%
비지터 센터에서 먹었던 싱캐랑 상당히 유사했음 ,
다만 블루베리 뉘양스가 조금 더 나는 정도? 의 차이 말곤 비슷비슷 했었음 , 즉 뒤지게 맛잇엇습니다….
이렇게 테이스팅을 마쳤는데 시간이 조금 남아서 가이드분께서 웨어하우스 한번 쫙 돌고 필링 스토리지도 구경시켜주셧음
저거 직원들이 먹는거냐고 물어보니까 맞다고 ㅋㅋ
그리고 비지터센터로 복귀해서 찐막잔 , 트라이반 배치7 받고 투어 끝 . 배고파서 푸드 트럭에서 밥 사서 먹고 숙소 복귀했음가격 상당히 착하고 맛도 준수하니 들리면 꼮 먹어보길… 그리고 다음날 라가불린으로 출발함
그리고 비지터센터로 복귀해서 찐막잔 , 트라이반 배치7 받고 투어 끝 . 배고파서 푸드 트럭에서 밥 사서 먹고 숙소 복귀했음
가격 상당히 착하고 맛도 준수하니 들리면 꼮 먹어보길…
그리고 다음날 라가불린으로 출발함
예약한 투어는 Lagavulin Distillery Exclusive Experience – 110£
보통 이렇게 시설 보여줄때 증류기쪽 + 스피릿 세이프 보이는거 처럼 아예 못들어가게 해놓진 않는데 얘넨 멀리서 보세요 ~~ 해서 약간 슬펏음.
시설 한번 둘러본 다음 국룰 포토스팟 딱 사진 찍고 테이스팅 룸으로 직행
테이스팅 룸이 상당히 이쁘게 꾸며져있음 거의 박물관 수준인듯 ㅋㅋ
바틀 라인업은 21sr 26y / 제즈 패스티벌 2023 – 2024 / 페스아일 2025 / 200mL 미니바틀에 담아갈 싱캐 버번캐 8y 이렇게 먹음
뉴메이크 스피릿 -상당히 스모키하고 시트러스한 느낌이 많이남 , 시리얼 느낌이 강하고 오일리함21sr 26y – 테이스팅 노트 대충 적긴 했으나 맛이 이상해서 전에 글 쓴거 참고…. 이때 멘탈 터졋음 , 조니 스윙 상한거 먹었을때의 그 이상한 느낌이였음제즈 패스티벌 2023 – n : 캬라멜 , 버터 , 바닐라 , 시나몬 , 약간의 황p : 캬라멜 시럽의 단맛이 베이스로 지나가면서 후추 , 시나몬 , 바닐라 , 호두 , 재의 느낌이 지나감f : 바닐라 아이스크림 느낌제즈 패스티벌 2024 -n : 캬라멜 , 토피에서 오는 듯 한 압도적인 단향 약간의 후추p : 파슬리 줄기 씹는 듯 한 떫은 맛 , 토피 단맛 , 후추의 매운맛 , 재f : 매운맛 사그라들면서 마무리페스아일 2025 -투게어에다가 라가 16 탄거같은 느낌싱캐 – 애플주스 먹는 느낌이였음 페스아일부턴 대화 하면서 먹어서 그냥 간단하게만 적어놓음이렇게 테이스팅 마치고 200mL 미니 바틀 담고 투어를 마침.
뉴메이크 스피릿 –
상당히 스모키하고 시트러스한 느낌이 많이남 , 시리얼 느낌이 강하고 오일리함
21sr 26y –
테이스팅 노트 대충 적긴 했으나 맛이 이상해서 전에 글 쓴거 참고…. 이때 멘탈 터졋음 , 조니 스윙 상한거 먹었을때의 그 이상한 느낌이였음
제즈 패스티벌 2023 –
n : 캬라멜 , 버터 , 바닐라 , 시나몬 , 약간의 황
p : 캬라멜 시럽의 단맛이 베이스로 지나가면서 후추 , 시나몬 , 바닐라 , 호두 , 재의 느낌이 지나감
f : 바닐라 아이스크림 느낌
제즈 패스티벌 2024 –
n : 캬라멜 , 토피에서 오는 듯 한 압도적인 단향 약간의 후추
p : 파슬리 줄기 씹는 듯 한 떫은 맛 , 토피 단맛 , 후추의 매운맛 , 재
f : 매운맛 사그라들면서 마무리
페스아일 2025 –
투게어에다가 라가 16 탄거같은 느낌
애플주스 먹는 느낌이였음
페스아일부턴 대화 하면서 먹어서 그냥 간단하게만 적어놓음
이렇게 테이스팅 마치고 200mL 미니 바틀 담고 투어를 마침.
바틀 라인업이 차라리 증류소 한정 de나 싱캐 위주로 줬으면 어땟을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 투어였음.따지고 보면 저기 테이스팅 라인업에서 21sr이 제일 비싼데 너무 실망해서 그런걸 수 도 있지만 증류소까지 와서 굳이 “ 한정판 ” 을 가격대 있는 투어에다가 끼워놨어야 했나 라는 생각을 햇습니다하지만 그래도 미니바틀 가져왓으니까 나쁘진 않은듯다음편은 아일라 마지막 브룩라디 입니다.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않녕
바틀 라인업이 차라리 증류소 한정 de나 싱캐 위주로 줬으면 어땟을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 투어였음.
따지고 보면 저기 테이스팅 라인업에서 21sr이 제일 비싼데 너무 실망해서 그런걸 수 도 있지만 증류소까지 와서 굳이 “ 한정판 ” 을 가격대 있는 투어에다가 끼워놨어야 했나 라는 생각을 햇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미니바틀 가져왓으니까 나쁘진 않은듯
다음편은 아일라 마지막 브룩라디 입니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않녕
출처: 위스키 갤러리 [원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