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안재현이 벌크업을 한 근황이 전해졌다.
5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에는 ‘마초 스테이크 찢으러 온 초보 유튜버 l EP03 l 안재현 뮤지 l 현아의 줄게’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조현아는 뒤늦게 등장한 뮤지에게 “어떠냐. 재현이 오빠 몸 좋아졌냐”고 물었다.
이에 뮤지는 안재현의 팔뚝을 만지며 “얘는 장난 아니다. 지금 미쳤다. 너 뭐 꽂냐”고 말했고, 안재현은 “그 얘기 하더라”고 주변 반응을 전했다.
뮤지는 계속해서 “내추럴이 이 정도가 금방 되냐”고 말했고, 안재현이 1년 사이에 10kg이 증량했다며 “원체 근육량이 없으니까 잘 붙더라”고 하자 “운동도 운동인데 진짜 열심히 먹은 거다”라고 감탄했다.
이후 조현아는 안재현이 땀을 흘리자 “왜 그렇게 땀을 흘리냐”고 묻기도.
그러자 안재현은 “먹었으니까”라고 답했고, 뮤지는 “그러니까 이게 내추럴이 아닐 수도 있는 거다. 남성호르몬이 과부화되면 땀 흘리고 막”이라며 또다시 안재현을 의심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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