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신랑수업’에서 박선영이 김일우에게 인공호흡을 제안했다.
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 김일우와 박선영이 물놀이를 위해 가평을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평소 익스트림 스포츠를 좋아한다고 밝힌 김일우는 “선영보다 나은 모습이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수상 스키에 도전했다. 박선영은 “93년도에 촬영 때 한번 타 봤다”라고 말했고, 김일우는 “오랜만에 타본다. 십수 년 됐다”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김일우는 수상스키를 타기 전 “저는 원스키 출발까지는 했다. 슬라롬은 연습했었다. 오늘은 두발로 출발해 보고 중간에 벗어보겠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하지만 기대와 다르게 김일우는 빠르게 물에 빠지고 말았다. 박선영은 “아직 처음이라 그런다. 십몇 년 만인데 일어나는 것만 해도 대단하다”라며 김일우의 편을 들었다.
두 번째 시도에서도 김일우는 실패하고 “개망이다”라고 말했다. 쥐가 난 김일우에게 다가온 박선영은 “인공호흡 해 줄까?”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심진화는 “물에서 나오지 말지”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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