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더보이즈 주연 등장에 긴장 리프팅 때리고 왔다 (살림남)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더보이즈 주연 등장에 리프팅을 때리고 왔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박서진이 스페셜MC로 나온 주연을 견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서진은 더보이즈 주연이 나오자 “어제 아이돌 게스트가 나오신다고 해서 급하게 병원에서 리프팅 때리고 왔다”고 털어놨다.

은지원은 박서진의 리프팅 고백에 “두루마리 휴지나 빨리 떼라”라고 말했다.

주연은 자신을 견제하는 박서진에게 “되게 스타일리시 하시다”라고 얘기했다.

박서진은 주연이 신곡 안무를 선보이자 “진짜 너무 멋있다”고 했다.

주연은 은지원이 “이거 서진이가 할 수 있을까?”라고 말하자 “근데 이거 되게 쉽다”고 박서진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서진은 “정말 쉽더라”라면서 앉은 상태로 더보이즈의 신곡 안무를 선보였다.

사진=KBS 방송화면

백지영, ‘둘째’ 임신 아들이길 바라더니…충격 발언 영상 공개

‘문원♥’ 신지, 결혼 앞두고 고질병 고백…”아프지 마” 걱정 댓글 폭주

박주호, ‘암투병’ ♥안나 현재 상태는?…은퇴 후 삼남매 근황 보니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