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 대신 죽어주라…견우와 선녀 추영웅 ♥조이현 살리려 목숨 걸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견우와 선녀’ 추영우가 조이현을 살리기 위해 목숨을 걸었다.

29일 방송된 tvN ‘견우와 선녀’ 12회(최종회)에서는 배견우(추영우 분)가 봉수(조이현)에게 박성아(조이현) 대신 죽어달라는 부탁을 받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봉수는 “나 소원 하나만 들어주라. 죽어줘. 무당 대신에 죽어주라”라며 부탁했고, 배견우는 “내가 뭘 하면 되는데?”라며 질문했다.

봉수는 “나인 척해야 돼. 넌 줄 알면 걔 절대 안 나와”라며 못박았다. 이후 배견우는 박성아(조이현)의 꿈속으로 들어갔다.

특히 봉수는 “무당 혼그릇이 깨지고 있어. 내가 빨리 나가야 얘가 살아. 근데 안 나가진다. 얘가 나를 안 놔”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더 나아가 배견우는 염화(추자현)에게 연락했고, 박성아를 살리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놓기로 마음먹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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