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리코 루이스가 맨체스터 시티와 재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높다.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20일(한국시간) “루이스가 맨시티와 새로운 계약에 근접한 합의에 도달했다”라고 보도했다.
루이스는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측면 수비수다. 맨시티 유스 시스템에서 성장해 지난 2022-23시즌 1군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잠재력을 인정받아 첫 시즌 23경기 1골을 기록했다. 2023-24시즌엔 27경기 2골 4도움을 만들었다. 지난 시즌엔 44경기 2골 5도움을 기록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루이스의 이적설이 나왔다. 영국 영국 ‘데일리 메일’은 “노팅엄 포레스트가 제임스 매카티와 루이스 영입을 원한다”라며 “매카티 이적은 합의가 이뤄졌다. 루이스 이적은 별도의 이적이 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루이스가 일축했다. 그는 “나는 내가 다른 구단에서 뛰는 모습을 단 한 번도 상상해 본 적이 없다. 난 항상 맨시티에서 뛰고 싶었다. 여기가 내 드림 클럽이다. 나는 지금 뛰는 선수들과 함께할 때 내 능력이 최대한 발휘된다. 그래서 정말 행복하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모두가 보장과 안정성을 원하지만 결국 내 책임이다. 내가 잘해야 하고 기회를 잡아야 한다”라며 “그 뒤엔 변명할 수 없다. 기회를 잡으면 되는 것이고 잡지 못하면 더 노력하고 나아져야 한다. 지난 시즌은 그전보다 많이 뛰었다. 이번 시즌은 지난 시즌보다 많이 뛰고 싶다”라고 더했다.
맨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 역시 루이스의 이적설에 대해서 “난 루이스가 남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가 나에게 그렇게 말했다. 하지만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모르겠다”라며 잔류를 암시하는 발언을 남겼다.
결국 루이스가 맨시티와 재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 ‘디 애슬레틱’은 “아직 서명은 이뤄지지 않았지만, 모든 당사자는 루이스가 맨시티와 2030년까지 계약을 갱신하도록 노력하고 있다”라며 “이번 새 계약은 노팅엄의 관심 이후 진행되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