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갤] 아유잉 꽝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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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천어는 수온 때문에 낚시 되는 시간이 한정적이고 쏘가리는 내가 밤낚시를 안하다보니한여름 계류에서 할만한 낚시를 찾다가 아유잉을 찍먹해봄고정닉센세 동네낚시꾼 진석기 팜스 등등 공략글과 유튜브로 대충 배우고 루어만 3개 사서 다음날 바로 들이박음

산천어는 수온 때문에 낚시 되는 시간이 한정적이고

쏘가리는 내가 밤낚시를 안하다보니

한여름 계류에서 할만한 낚시를 찾다가 아유잉을 찍먹해봄

고정닉센세 동네낚시꾼 진석기 팜스 등등 공략글과 유튜브로 대충 배우고 루어만 3개 사서 다음날 바로 들이박음

충주호를 둘러싼 제천 충주 단양권에서 포인트 몇군데를 추렸고 그 중에 집에서 제일 먼 곳부터 시작함근데 도착해보니 수량이 너무 없더라..위에서 내려다보니 30cm도 안될 거 같은 물에 갈겨니만 몇마리 돌아다니길래 퇴각함

충주호를 둘러싼 제천 충주 단양권에서 포인트 몇군데를 추렸고 그 중에 집에서 제일 먼 곳부터 시작함

근데 도착해보니 수량이 너무 없더라..

위에서 내려다보니 30cm도 안될 거 같은 물에 갈겨니만 몇마리 돌아다니길래 퇴각함

수량 없는 2군데를 빠르게 거르고 소선암유원지로 왔다여긴 그나마 물은 있었는데 사람도 많아서 아래로 내려가서 함

수량 없는 2군데를 빠르게 거르고 소선암유원지로 왔다

여긴 그나마 물은 있었는데 사람도 많아서 아래로 내려가서 함

오전8시 수온이 26도노;;

오늘 사용한 장비들인데 미노우 빼면 아유잉 전용 장비는 하나도 없어..계류할 때 쓰던 실리콘 뜰채, 서프루어대 두레박 등등해보니까 대충 되긴 되는데 너무 무겁고 이동이 불편함…왜 전용 장비가 있는지 알거같음

오늘 사용한 장비들인데 미노우 빼면 아유잉 전용 장비는 하나도 없어..

계류할 때 쓰던 실리콘 뜰채, 서프루어대 두레박 등등

해보니까 대충 되긴 되는데 너무 무겁고 이동이 불편함…

왜 전용 장비가 있는지 알거같음

훅은 제일 무난하다는 7cm정도 길이로 맞춰놨음미노우 살때 들어잇던 7호 트레블훅만 썼는데 이것도 패착 중에 하나인듯지금처럼 갈수기엔 밑걸림때매 ㄹㅇ개빡침글구 은어가 빵이 커지는 시기라 훅 크기도 8호 9호 써야된댔음

훅은 제일 무난하다는 7cm정도 길이로 맞춰놨음

미노우 살때 들어잇던 7호 트레블훅만 썼는데 이것도 패착 중에 하나인듯

지금처럼 갈수기엔 밑걸림때매 ㄹㅇ개빡침

글구 은어가 빵이 커지는 시기라 훅 크기도 8호 9호 써야된댔음

결론은 여기도 똥망인게 은어가 없었음 전에 증수됐을 때 생긴 먹자리 흔적은 많은데 수중에 보이는 새로 생긴 먹자리가 전혀 없더라 편광 쓰고 다니면서 계속 봤는데 육안으로도 은어 개체를 한마리도 확인 못함 꺽피갈만 잔뜩 보임내가 못보는건지 진짜 없는건지 모르겠다.. 존나 답답함..

결론은 여기도 똥망인게 은어가 없었음

전에 증수됐을 때 생긴 먹자리 흔적은 많은데 수중에 보이는 새로 생긴 먹자리가 전혀 없더라

편광 쓰고 다니면서 계속 봤는데 육안으로도 은어 개체를 한마리도 확인 못함 꺽피갈만 잔뜩 보임

내가 못보는건지 진짜 없는건지 모르겠다.. 존나 답답함..

제천에 있는 마지막 포인트에 들림다슬기 줍는 사람들이 좀 있긴 해도 포인트 상황은 여기가 제일 좋았음사실 여기가 고닉슨상님이 추천한 곳이고 집에서도 제일 가까운데 아ㅋㅋ

제천에 있는 마지막 포인트에 들림

다슬기 줍는 사람들이 좀 있긴 해도 포인트 상황은 여기가 제일 좋았음

사실 여기가 고닉슨상님이 추천한 곳이고 집에서도 제일 가까운데 아ㅋㅋ

다리 위에서 내려다보니 10마리쯤 되는 은어 군집이 있음 여기서 처음으로 은어봄ㅋ큐ㅠㅠㅠㅠ

다리 위에서 내려다보니 10마리쯤 되는 은어 군집이 있음

여기서 처음으로 은어봄ㅋ큐ㅠㅠㅠㅠ

저런 곳에 몰려있길래 땡볕에서 1시간 집중공략했따

한참 지져도 갈겨니만 훌치기 당하길래 하도 답답해서 가보니까 싱싱한 먹자리 발견ㄷㄷ

돌아다니며 탐색했지만 저기 말고 먹자리는 하나도 없었따

그나마 이런 소에서 수중 촬영으로 딱 한마리 보긴함확실히 은어가 경계심이 없는게 바로 앞에서 손발 담그고 있어도 안도망감 아까 먹자리 포인트도 좀있다 보니까 다시 돌아와있더라

그나마 이런 소에서 수중 촬영으로 딱 한마리 보긴함

확실히 은어가 경계심이 없는게 바로 앞에서 손발 담그고 있어도 안도망감

아까 먹자리 포인트도 좀있다 보니까 다시 돌아와있더라

…낚시 개꽝치고 발 담그고 간식 먹다가 3시쯤 철수함일단 오늘은 내가 못한 것도 많지만 환경이 문재인 거 같다.. 그냥 고기가 없다.. 물도 없다..

…낚시 개꽝치고 발 담그고 간식 먹다가 3시쯤 철수함

일단 오늘은 내가 못한 것도 많지만 환경이 문재인 거 같다.. 그냥 고기가 없다.. 물도 없다..

출처: 루어낚시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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