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꿈과 환상의 마쓰야마 – 시마나미 투
술과의 전투를 또또 마치고 오늘은 지나왔던 시마나미 해도를 다시 돌아가는 일정.
술과의 전투를 또또 마치고
오늘은 지나왔던 시마나미 해도를 다시 돌아가는 일정.
오늘도 하늘이 맑구나… 아주 더울 예정이라는 뜻
오늘도 하늘이 맑구나…
아주 더울 예정이라는 뜻
곤지씨는 튜블리스 타이어인데 실란트가 없는지 매일 아침 공기 넣는게 루틴이 되었다.
굿나잇 , 굿모닝 앤 사요나라 오노미치 로얄 호텔
전날에는 위험천만하게 차들과 함께 다리를 건너왔지만, 오늘은 편하게 배를 타고 직전 섬으로 이동! 5분 밖에 걸리지 않았고 110엔 ㅋㅋ 굿 ㅋㅋ (약 1000원꼴)
아침에 배고프니 편의점서 간단하게 빵 흡수 ㄱㄱ
일본 편의점 딸기라떼가 맛있다고 해서 먹어봤는데, 무난하게 맛있었다. 달달하고 딸기향 나고.
시마나미 해도 특수 마케팅 ㄷㄷ 편도만 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건지 자전거 이동서비스가 있었다. 자동차 + 페리 이동서비스 5인 12,000엔( 12만원) 이면 괜찮은듯???
시마나미 해도 특수 마케팅 ㄷㄷ
편도만 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건지 자전거 이동서비스가 있었다. 자동차 + 페리 이동서비스 5인 12,000엔( 12만원) 이면 괜찮은듯???
귤이 특산품이라고.
중간에 고산지 라고하는 절에 가서 동굴 구경도 하고, 광명의정원??? 이엇나 하는 정상에 가서 사진 찍었는데, 대리석으로 전부 깔아놔서 그런지 반사되는 빛에 눈이 부셔서 눈을 뜰수가 없었다.
바로 앞 식당가서 보급 ㄱㄱ 장어덮밥이라는데 그냥그냥 무난한 맛.
바로 앞 식당가서 보급 ㄱㄱ
장어덮밥이라는데 그냥그냥 무난한 맛.
바로 옆에는 사이클 카페 겸 의류 판매하는 업체 ' DECOPO ' 가 있어 구경했다. 저지가 꽤 귀엽고 재질도 나쁘지 않아서 살까 ? 했는데 가격보고 후퇴함… 일반 16만원 , 프로급 25만원 ㄷㄷ(좀더 타이트하고 그런가보다) 아크릴 스탠드 사고 점원분하고 얘기좀 나눴더니 부채가져가라고 주셨다. 원래 저지사야 주는건데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 주시더라 ㅎㅎ 감사합니다. 밥먹었으니 다시 출발 ㄱㄱ
바로 옆에는 사이클 카페 겸 의류 판매하는 업체 ' DECOPO ' 가 있어 구경했다.
저지가 꽤 귀엽고 재질도 나쁘지 않아서 살까 ? 했는데 가격보고 후퇴함…
일반 16만원 , 프로급 25만원 ㄷㄷ(좀더 타이트하고 그런가보다)
아크릴 스탠드 사고 점원분하고 얘기좀 나눴더니 부채가져가라고 주셨다. 원래 저지사야 주는건데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 주시더라 ㅎㅎ 감사합니다.
밥먹었으니 다시 출발 ㄱㄱ
레몬도 특산품이다 이거야 레몬공룡과 함께!! (레몬X아지)
레몬도 특산품이다 이거야
레몬공룡과 함께!!
(레몬X아지)
섬과 섬을 넘나드는 중…
얼마없는 내사진 사진…을 많이 찍어드려서 생각보다 내가 나온 사진이 적다앗!!
얼마없는 내사진
사진…을 많이 찍어드려서 생각보다 내가 나온 사진이 적다앗!!
노핸드 라이딩하신다
돌아가는 다리를 앞에 두고.
아 ㅋㅋ 피카츄는 못참지
마지막 다리를 앞두고 전망대에 들렸다.
오… 데로사 나의 ' 선조 가조쿠 ' 자전거 구만
땃쥐님이 하나씩 가져가자고 반사스티커를 선물로 사주셨다 크으으으
뉘엿뉘엿 해가 질 때쯤 마지막 숙소 도착
숙소 뷰 크으으으
노을지는 풍경은 더 멋졌다.
짐 일단 풀고 저녁식사 메챠쿠챠했다
배고파서 흡입하느라 찍은 사진도 몆개없네
해산물 과량 함유로 인해 근처 마트 들려서 육류및 탄수화물 안주, 술 사옴 ㅋㅋ
중간에 고냥이가 뙤똥하니 있길래 한컷
일본 마트에도 있는 둥지냉면. 익숙한 포장을 보고 사진 바로 찍음.
일본 마트에도 있는 둥지냉면.
익숙한 포장을 보고 사진 바로 찍음.
3일차에는 많이 타지 않았다 (자창기준) Ps.
어디서 많이 본 친구들인데 롱라이더스인가 하는 그건감?
출처: 로드싸이클 갤러리 [원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