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흔할법한 아쿠아 피날레 여행기 흔할법한 아쿠아 피날레 여행기 – 1(1)오다이바부터 아키바로 흔할법한 아쿠아 피날레 여행기 – 1(2)신주쿠 광고보고 타치카와로 흔할법한 아쿠아 피날레 여행기 – 2. Day1은 짭돔 직관! 일요일 아침은 상콤하게 프리큐어부터 시청한다 이 답없는 오타쿠는 아키바에 또 왔다! 타치카와에서 아키바 가려니 한시간 가까이 걸려서 확실히 힘들긴 하던… 사실 사연이 있는게 스루가야 온라인샵에서 주문한걸 아키바의 매장에서 수령하려고 일정을 계획해뒀는데 전전날인 금요일 아키바 있을때는 물건이 배송조차 안되더니 전날인 토요일에 아키바 매장에 도착했다고 연락이옴 그래서 일요일에 수령하러 감 그게 아니었음 걍 타치카와에서 누마즈로 바로 갔겠지… 기왕 아키바에 왔으니 럽딱지 구경이나 하다가… 기고 콜라보카페에 들린다 2회차 캔슬분에 현장대기로 간신히 들어갔네 확실히 사람이 겁나게 많았다 기고 콜캎 굿즈는 이번에는 땡기는게 없어서 패스 우오오오오 뮤즈와 아라이즈 판넬이 있다 뮤즈는 그렇다쳐도 아라이즈까지 대접해줄줄이야… 럽딱지야 아라이즈 에너지카드만 말고 멤버와 라이브카드도 내줘… 마루도 린냥이는 못참는댄다아무튼 음료만으로 두잔 마신다 워낙 더웠어서 이정도는 술술 들어가더라 단체로 같은 컨셉의 옷을 입은거 보니 장관이긴 하네 뭐 이런식의 인형 사진부스가 있던 그런데 이게 문제였는데… 러브카로 듀얼을 해야 이 도장을 받아서 PR카드 하나 주는게 있었는데 정작 같이할 사람이 1도 보이지 않는 것이었다 ㅅㅂ 다들 인싸인지 딱지하는 사람들은 일행을 짜서 오고 나만 혼자야…그렇게 한참 시간을 허비해서야 겨우겨우 상대해주시는 분을 찾아서 듀얼 한판 겨우 했다 그렇게 해서 받아온 PR카드가 별로 안좋은 거였다는게 문제지만… 아무튼 아키바에서 볼일 다 보고 재빠르게 도쿄역으로 런해서 신칸센을 탄다 smartEX 처음 써본다 저 종이를 받으려고 smartEX를 쓰는건데 왜 필요한지는 후술 대충 저 시간에 도쿄역 출발하는 코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