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폭풍 공감…대치동=KTX 타고 유학와 집값+학원비 만만치않다 (한끼합쇼)[종합]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김희선이 대치동 학원가에 대해 빠삭하게 파악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선은 정승제에게 “(음식) 레시피 영상이 1억뷰를 넘었다”라며 음식 설명 영상이 누적 조회수 1억뷰를 넘은 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탁재훈은 이에 놀라며 “요리도 한다고? 너무 많은 걸 하는 거 아니야?”라고 말했고, 김희선도 “요리하시고 노래하시고”라며 감탄했다.

정승제는 “10년 동안 얘기했던걸 짜깁기 해서 (올라간 거다). 그걸 위해서 찍은 게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이들은 부동산을 찾아갔다. 김희선은 “진짜 학원이 많네요”라고 하자, 중개인은 ” 2000개가 넘는 걸로 알고 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중개인은 수학학원 개수에 대해 “700개가 넘는 걸로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확실히 지금은 수학이 대세다. 수학을 안 하면 좋은 대학 가기가 어렵다”라고 말했다. 정승제는 “학원 매물이 자주 나오죠?”라고 물었다. 

중개인은 “학군이 높고 계속해서 학원이 생기게 되면서 유명 학원들이 들어서고, 그렇게 되면서 지금은 전국에서 온다. 방학 때도”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정승제는 “유학 온다. KTX 타고 온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희선은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고, “지방에서 오신 분들은 주말에 머무르시려면 월세로 머물고 있는 사람들이 있을 텐데”라고 말했다.

중개인은 “맞다. 여름방학, 겨울방학 이럴 때 월세 수요가 많다”라며 “원룸 같은 경우는 보증금 1000만 원에 80만 원 전후로”라고 전했다. 김희선은 “평균 월세 100 정도 되는 거냐. 1년이면 1200″이라며 계산했다.

김희선은 “맞다”라고 이야기했다. 정승제는 “성공할 수 있을까요?”라고 말했고, 김희선은 “애처롭게 말하냐”라며 웃었다. 중개인은 “너무 유명하시다. 제 생각에는 정승제 선생님을 보고 싶어서 문을 열어주실 것 같다”고 전했다.

사진=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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