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원과 결혼 발표 후 많은 일…신지 절친 만나 심경 고백 (4인용식탁)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4인용식탁’에서 신지가 결혼 발표 후 심경을 밝힌다.

1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의 방송 말미에는 다음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에서 MC 박경림은 에일리, 그리고 지상렬과 결혼을 축하하기 위한 파티를 준비했다. 이어 결혼을 앞둔 주인공으로 신지가 등장했다.

지상렬과 신지는 앞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혼례복을 입고 전통 혼례를 체험하기도 했다. 이후 신지는 파티를 연 지인들에게 고마워하며 지상렬에게 쌈을 싸줬고, 입으로 받으려 하자 손으로 받으라고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지상렬은 “너 여태 나 갖고 논 거 아니냐”며 성을 내 웃음을 더했다.

여기에 박경림은 결혼 준비는 잘 되어가고 있는지 물었고, 신지는 “축가는 정해졌다”며 차근차근 계획대로 준비 중임을 밝혔다. 또 그는 “야외 결혼에 로망이 있다”고도 밝혔다.

특히, 박경림은 “결혼 발표 후 많은 일이 있었는데 겪고 어땠냐”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이에 신지가 말문을 여는 것을 끝으로 예고가 마무리 돼 그가 밝힐 심경에 이목이 쏠렸다.

앞서 신지는 내년 상반기 문원과 결혼한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때 문원에 대한 각종 추측, 과거사 루머, 태도 문제에 대한 관심이 커졌고, 신지 소속사와 문원은 이에 대해 해명했다.

여러 루머 속에 문원은 협의이혼 확인서까지 공개하며 수습에 나섰고 논란은 일단락된 상황이다. 이후 신지는 코요태 신곡을 발매하며 컴백 활동을 펼쳤고, 문원 또한 코요태 공개 응원에 나서기도 했다.

사진=신지 계정, 채널A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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