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갤] ‘느슨해진 조류계에 비트감을 주는 새’ 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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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본 정체불명의 울음소리…
이 미스테리한 울음소리의 주인공은
멧비둘기 (Oriental turtle dove)
오늘의 주인공은 '리듬의 악마' 멧비둘기이다.
멧비둘기는 대한민국 전역에 서식하는 텃새로 도심 및 시골 어디서든 볼 수 있는 새다.
집비둘기와 달리 무리지어 다니지 않는 습성 때문에 비교적 눈에 잘 띄지 않는다. 하지만 조금만 눈여겨 본다면 공원 같은 곳에서도 멧비둘기를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 텃새: 계절에 따라 이동하지 않고 1년 내내 같은 지역에서 사는 새)
집비둘기와는 달리 사람이 다가가면 금새 날아가곤하지만, 요 근래에는 도시생활에 익숙해진건지 사람이 가까이 가도 잘 날아가지 않는 녀석들이 있다.
멧비둘기를 비롯해 비둘기들은 새끼들에게 '피죤 밀크' 라고 하는 젖을 먹인다. 젖은 '모이주머니' 라는 기관에서 만들어져 입으로 먹이며, 암수 모두에게서 나오기 때문에 수컷도 젖을 먹일 수 있다.
(피죤 밀크는 상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알이 부화하기 며칠 전부터 생성되기 시작한다)
(아이스 홍시를 먹고 있는 멧비둘기)
먹이로는 주로 곡식, 씨앗, 열매, 새싹 등을 먹으며 곤충도 종종 먹곤 한다.
멧비둘기의 울음소리가 4음절인지 5음절인지에 대한 소소한 논란이 있다(!!!)
(우선 영문 위키피디아를 찾아보면 4음절로 "her-her-oo-oo" 하고 운다고 되어있긴 하다)
놀랍게도 울음소리만으로 70만 조회수를 뽑아내는 새다 ㄷㄷ (한시간 버전까지 있다…!)
+) 음악인에게도 영감을 주는 멧비둘기(?)
멧비둘기의 울음소리에 맞춰 드럼을 연주한 유튜버 영상이 한때 화제였던 적이 있다. 끝으로 둘의 합주를 들으며 조류계의 메트로놈, 멧비둘기의 리듬감에 감탄해보도록 하자!
(출처: 유튜브 Boogie Drum)
(새 이야기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조류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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