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6일부터 전세를 끼고 집을 사는 이른바 '갭투자'용 대출을 전국적으로 취급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정부가 하반기 가계대출 총량 관리 목표치를 절반으로 축소할 것을 금융권에 요구한 가운데 나온 조치로, 전국적으로 갭투자가 막히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조건부 전세대출 전면 중단신한은행은 이날부터 오는 10월까지 주요 조건부 전세자금 대출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중단되는 대출은 △임대인(매수자) 소유권 이전 조건부 전세대출 △선순위채권 말소 또는 감액 조건부 전세대출 △기보유주택 처분 조건부 전세대출 등이다. 또한 1주택 이상 보유자의 전세자금대출 취급도 제한된다.이는 앞서 정부가 6·27 대책을 통해 수도권에 적용했던 규제를 전국으로 확대한 것이다. KB국민은행과 우리은행은 이미 지난해 9월부터 전국 단위에서 소유권 이전 조건부 전세자금대출을 중단해왔다.▶ 정부의 총량 관리 강화가 배경이번 조치의 배경은 정부의 강력한 가계대출 관리 정책에 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6월 27일 발표한 '가계부채 관리 강화방안'을 통해 전 금융권의 가계대출 총량 목표를 하반기부터 당초 계획 대비 50% 수준으로 감축한다고 밝혔다.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 당초 하반기 가계대출 총량 관리 목표치를 약 7조2000억원으로 설정했으나, 이를 절반 수준인 3조6000억원으로 대폭 축소했다. 정책대출 역시 연간 공급계획 대비 25%를 감축한다.출처 : 한국아이닷컴()

총량규제가 무섭긴 해 그치?일본도 이거 한방에 부동산 잃어버린 30년 왔자너

총량규제가 무섭긴 해 그치?

일본도 이거 한방에 부동산 잃어버린 30년 왔자너

전세값이 니돈인줄 알고 투자한 새끼들의 종말

출처: 더불어민주당 갤러리 [원본 보기]